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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2 1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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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옴부즈만(옴부즈만 박주봉)이 규제 발굴·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기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중소기업 규제애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 규제, 경영 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 규제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가장 먼저 중앙회와 옴부즈만은 올 하반기에 ‘지역현안 규제해소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규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간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내수부진,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제한 악재까지 겹쳐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앙회가 옴부즈만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규제·애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봉 옴부즈만은 “서울시 자치구 간담회 등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신속하게 규제·애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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