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청년들의 SW융합 기술 교육의 현황과 창업 아이템 발굴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제9회 창의메이커스필드-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오는 5월14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정병국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위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신기술 융합, 산업 아이디어 현실화,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여야 하며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해서는 바른미래당 대표상,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영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전국 청년들의 SW융합 기술 및 3D프린팅과 정보통신기술 등 신기술 교육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산학 연계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작품 접수마감은 오는 5월3일까지이며 참가 방법 등 기타 세부 사항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