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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9 16: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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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산단 입주기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맨 右)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EFEZ)이 지정된지 6년만에 처음으로 기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향후 본격적인 입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193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관리공단, 부길전기와 함께 입주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부길전기(대표 김대환)12월 동해시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하는 기업이다. 2013년 동해시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하여 내외선 및 플랜트 전기공사, 공장 전기설비 유지보수, 분전반·자동제어반을 제작하는 벤처기업으로 전기공사 면허와 특허를 보유하고 연간 약 1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특허 출원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매년 동해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과 기업의 상생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는 지역의 토종기업이다.

 

부길전기는 북평지구 국가산단에 2천평규모로 공장시설을 증·개축하고 20193월 완공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부길전기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10월부터 도내 창업보육기업과 도내외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북평국가산업단지 국유지23천평은 장기임대단지로 조성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기업입주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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