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19 11:31:57
기사수정


독일의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고객들의 LED 조명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드밴스는 조명교체 프로젝트 캠페인 ‘Switch to LEDVANCE(스위치 투 레드밴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LED조명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우수한 조명환경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1명을 선정해 할로겐 램프, 형광등 등 기존 전통조명을 레드밴스의 LED조명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캠페인이다.


신청방법은 레드밴스 페이스북의 캠페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신청양식에 따라 조명과 관련된 사연을 작성 및 제출 후 신청완료를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레드밴스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지난 9월 첫 번째 선정자인 박명선씨는 “거실, 주방, 안방, 화장실 등 집안곳곳의 삼파장램프, 형광등 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했다. 조명만 바꾸었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훨씬 밝고 따뜻하게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LED조색조광 방등은 리모컨으로 조정하고,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부모님께서 아주 만족하셨다. 무엇보다 오스람 LED 벨류스틱, LED이관형광등 등은 안정기 교체 없이도 사용이 가능해 참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레드밴스가 실시한 소비자 LED조명 구매행태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LED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존조명에 불편함이 없어서(26%), 기존조명보다 가격이 비싸서(22%), 기존 조명 대비 우수성을 잘 몰라서(20%), 설치가 번거롭고 어려워서(18%)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레드밴스는 소비자들이 LED조명에 대한 경험하고 기존 전통조명과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LED조명을 직접 체험해 보지 못한다면, 그 우수성과 차이를 알 수 없기에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사용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 같은 장기 (프로젝트)캠페인을 시행키로 했다”며 “다양한 분들에게 LED조명 교체의 기회를 제공하고, LED조명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77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