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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국제 유가, 공급 감소 우려 상승 - 美·이란 갈등 심화, 베네수엘라 국영석유社 디폴트 위험 - 美 시추기 감소, 비상업용 WTI 선물 순매수포지션 증가
  • 기사등록 2018-10-08 1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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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원유가격 추이(단위 : 달러/배럴)


10월 1주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 심화,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의 디폴트 위험 등 공급 감소 우려에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동향팀은 5일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2018년 10월 1주 주간국제유가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서양 유종인 브렌트(Brent)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2.86달러 상승한 84.58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주보다 배럴당 2.21달러 상승한 74.33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유종인 두바이(Dubai)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4.08달러 상승한 84.44달러를 기록했고, 오만(Oman)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3.73달러 상승한 85.25달러를 기록했다.


10월3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친선 경제관계 및 영사권 조약 파기를 선언했다. 이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미국에 인도주의 분야의 對이란 제재를 철회하라는 명령에 반발한 조치에 해당한다.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국무장관은 미국은 이란과 경제관계와 영사권을 확립하는 1955년 협정을 끝낼 것이라면서 이란이 ICJ를 정치적 선전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PDVSA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 가시화되고 있다. PDVSA의 채무는 600억달러대로 10월 만기가 도달하는 금액은 8.4억달러, 11월말까지 국제중재재판소 판결에 따라 5억달러를 미국 ConocoPhillips사에 지급해야 한다.


9월30일 남중국해에서 항해의 자유 작전을 수행하던 미국 군함에 중국 함선이 비정상적으로 접근, 충돌 위기가 발생했다.


중국은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대 섬에 인공섬과 군사시설을 설치해 동남아시아 주변국의 반발을 불러왔으며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거점화를 견제하기 위해 항해의 자유 작전을 펼쳤다.


9월 중국의 미국산 원유 수입량은 60만 배럴에 불과, 10월 1∼3일 중국의 서아프리카산 원유 수입량은 일일 171만 배럴로 2011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란 국영 NIOC사는 자국의 석유 수출물량이 6월 일일 230만 배럴에서 9월 일일 150만 배럴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9월 4주 미국 원유 시추기수는 전주 대비 3기 감소한 863기를 기록했다. 9월 4주 미국 원유 재고가 순수입량 증가 등으로 전주 대비 798만 배럴 증가한 4.04억배럴을 기록했다.


러시아와 사우디가 지난 9월 증산에 합의했고 이를 알제리 회의 전 미국에 통보했다. 러시아는 향후 일일 20∼30만 배럴 추가 증산이 가능하며, 사우디도 11월에 현재 1,070만 배럴 수준에서 더 증산할 계획이라 밝혔다.


9월25일 기준 비상업용(Total Large Trader) WTI 선물 순매수포지션 수가 9월18일 기준 대비 5.6% 증가한 56만 건을 기록했다.


9월30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대체할 USMCA(United States-Mexico-Canada Agreement)에 캐나다가 극적으로 합류하면서 타결됐다.


9월27일∼10월4일 싱가포르 석유제품은 휘발유, 경유 및 등유 가격 모두 상승했다.


휘발유는 배럴당 1.96달러 상승한 91.84달러, 등유는 배럴당 4.42달러 상승한 98.7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3.77달러 상승한 100.90달러를 기록했다.


10월3일 기준 싱가포르 경질제품 재고는 55만1,000배럴 감소한 1,129만1,000배럴을 기록했고, 중간유분은 61만8,000배럴 증가한 1,073만7,000배럴을 기록했다. 중질제품은 5만2,000배럴 감소한 1,756만4,000배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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