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의료기기 사물인터넷, 디지털헬스케어 현장 맞춤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강원TP는 원주의료고등학교 재학생들 대상으로 ‘2018 의료기기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헬스케어 장비실습 교육’을 8월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일자리 수급 불균형 현상을 개선하는 취지의 ‘희망이음’ 사업에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되며, 의료기기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 헬스케어 장비 실험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IoT 체온계 회로 설계 △보드제작 △3D 모델링 실습 등이다.
강원TP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현장맞춤형 인재육성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도내 우수 인력과 지역강소기업들이 함께 일자리를 만드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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