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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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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훈 경북TP 원장과 경북스타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경북스타기업 지정을 통해 지역기업 역량강화와 지역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북TP는 24일 경북TP 본부동 2층 제1세미나실에서 ‘2018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스타기업이란 경북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업 공헌이 우수한 기업을 말하며,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 매출증가율, R&D 투자 비중 등이 높은 기업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중앙정부의 기업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지역의 경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허리기업에 대한 지원체계가 미흡해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 경북TP가 협력하여 지자체에서 경북스타기업을 선정하여 기술사업화, R&D, 정책자금 등 스크럼 방식으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정식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경북스타기업 지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경제상황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란다”며 “경북TP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와 긴밀한 공조·협조를 통해 지역기업 역량강화 및 지역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스타기업 15社는 △㈜광우 △서우산업㈜ △㈜니텍스제침 △㈜그린텍 △㈜정도정밀 △삼덕섬유 △㈜오토탑 △세한에너지㈜ △㈜아이제이에스 △㈜동서웰빙 △㈜테스크 △㈜원바이오젠 △㈜일성산업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 △㈜우진WT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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