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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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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폭굴절화학차

울산남부소방서(서장 김성달)가 최첨단 내폭굴절화학차를 통해 갈수록 대형·특수화되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울산남부소방서는 내폭굴절화학차를 공단119안전센터에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안전교부세 11억9,000만원을 들여 도입한 신형 내폭굴절화학차는 화재현장에서 폭발 등으로부터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우수한 방폭 성능으로 화점에 근접하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주요제원은 소화용수 9,000ℓ, 포 소화약제 2,000ℓ를 적재, 분당 방수량은 10,000ℓ이다.


또한 CAFS(압축공기포)와 20m 굴절 붐 장착으로 관내 석유화학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물 및 특수화재 대응능력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달 남부소방서장은 “내폭굴절화학차의 배치로 국내 최대 석유화학 단지를 관할하는 남부소방서의 소방력이 한층 더 보강돼 대형 재난 발생 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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