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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8 17: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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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벽탄소나노튜브 제조기업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이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파트너쉽을 시작하며 소재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은 한국의 화학·첨단 소재 제조업체부터 유통, 최종 제품 생산 기업등을 대상으로 단일벽탄소나노튜브 ‘TUBALL’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TUBALL’ 단일벽탄소나노튜브는 특별한 성능을 가진 범용 첨가제다. ‘TUBALL’을 소재에 첨가해 고성능 엘라스토머, 코팅재, 복합재, 플라스틱, 배터리 및 기타 여러 재료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옥시알아시아퍼시픽 단일벽탄소나노튜브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단일벽탄소나노튜브의 연간 생산량은 10톤으로 2020년까지 160톤으로 생산량 확장 예정이다.


김영섭 옥시알아시아퍼시픽 Commercial Director 이사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바로 필요로 하는 제품이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며 이번 파트너쉽이 기존 화학 및 첨단소재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부터 최종 제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장 진출 3년을 맞이한 옥시알은 전 세계에 1,0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 현지 파트너를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네트워크 확장 사례를 통해 옥시알은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쉽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김 빅토르 옥시알아시아퍼시픽 CEO는 “TUBALL을 기반으로 만든 몇 가지 제품을 소개하자면 Grace Continental Korea의 차세대 전도성 및 색상의 실리콘, Seohyun Techchem의 혁신적인 정전기 방지 코팅제가 있다.”고 말했다.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은 7월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나노코리아의 부스 #D30에서 TUBALL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회사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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