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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6 1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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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협회와 숭실대 간 업무협약식에서 최진성 3D프린팅협회장(右)과 한헌수 숭실대 총장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최진성)와 숭실대(총장 한헌수)가 3D프린팅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청년 취업·창업의 길을 여는데 함께 나선다.

한국3D프린팅협회와 숭실대는 6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산학교류 및 협력교육 수행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3D프린팅 분야 국내외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 수행 △연구시설 공동 활용 및 정보 교류와 협력 △3D프린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공동 추진 △3D프린팅 콘텐츠 보급 확산 및 창업 관련 사업 공동 추진 △3D 프린팅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실무 의견 제공 △산학 협력 활성화(인턴쉽) 및 고용 창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을 함께 추진, 산업 조기육성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숭실대학교는 3D프린팅분야 전문 인력양성 및 콘텐츠 보급 확산을 위해 공과대학생을 대상으로 1주일간 연 2차례의 교육을 진행하는 등 3D 프린팅 핵심 인력양성을 준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창의메이커스데이를 통하여 3D 프린팅 기술, 콘텐츠 및 응용 등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헌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컴퓨터를 도입, 전산학과를 개설한 숭실대가 이번 협약을 통해 3D프린팅 관련 비즈니스 활성화와 우수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발전과 진보를 이끄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성 협회장은 “3D프린팅은 ‘누구나, 무엇이든’ 제조 가능한 ‘기회의 기술’이 되고 있으나 기존 산업이 쌓아놓은 수많은 관념과 장벽 때문에 융합을 이루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며 “숭실대와 3D프린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연구 시설과 인적 교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길, 좋아하는 길을 찾을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최진성 회장, 숭실대 한헌수 총장, 3D프린팅협회 안영배 사무국장, 윤영진 이사, 김용하 산업연구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협회 회원사인 TPC메카트로닉스 이용우 상무, 티모스 백상흠 대표, (주)한국기술 송종하 대표이사, 헵시바 주식회사 김성복 실장을 비롯해, 숭실대 이태식 대외협력실장, 신요안 연구·산학협력처장, 이원철 전략사업추진단장, 김주용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교수, 조광휘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 등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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