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2-26 13:42:25
기사수정

▲ 세라믹기술원 송훈 박사팀이 개발한 건축용 대형 세라믹 불연 경량 단열패널.

화재발생시 불에 잘타지 않는 건축용 세라믹 단열패널이 개발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에너지환경소재본부 송훈 박사팀이 ‘건축용 대형 패널로 적용할 수 있는 세라믹 불연 경량 단열패널’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세라믹 불연 경량 단열패널은 발포제를 적절히 혼입해 고온에서 소성 제조하는 것으로 기존의 단열패널에 비해 단열성능 및 강도가 우수하고 불에 타지 않아 화재안전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시멘트계 패널은 방화성능은 우수하지만 단열성능이 낮아 사용에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불연경량 단열패널은 단열성능이 우수하고 경량화되어 작업자들이 쉽게 옮기고 현장에서 가공이 용이하다.

또한 불연 경량 단열패널은 건축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600㎜×1,200㎜, 1,200㎜×1,200㎜의 크기로 제조가 가능하며 모듈화가 가능하다.

송훈 박사는 “화재에 취약한 영·유아시설,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우선 적용되어 화재안전에 기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33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