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4월28일 경북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해 새롭게 업무를 개시했다.
공단은 본사 이전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고, 도로·철도·항공 등의 교통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이전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 관련기관과의 협업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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