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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7 15: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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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양 회장이 포스코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일관밀 준공에 이어 인도에서도 제철소 준공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포스코가 26일 인도에서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2011년 10월 착공한 이 공장은 포스코가 약 1억4,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 공장은 연산 30만톤의 무방향 전기강판을 생산하고 뭄바이 인근 빌레바가드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무방향성 전기강판이란, 모든 방향으로 균일한 자기 특성을 나타내는 강판으로 모터와 같은 회전기의 철심 등에 사용되는 고급강재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도 전기강판 공장 준공으로 무방향성 전기강판 내수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양 회장은 “올해는 한국 인도 수교 5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서 인도 전기강판공장은 포스코의 첨단 제철 기술력과 인도의 우수한 인력을 결합해 양질의 경쟁력 있는 소재를 생산해서 인도내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상호 윈윈하는 모범사례가 돼 인도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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