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패널 및 사파이어웨이퍼를 생산하는 일진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1,72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6.3%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순이익은 1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9% 늘었다.
이 같은 실적은 사파이어웨이퍼 제품 및 상품의 매출이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매출의 상당부문을 차지하는 터치스크린 패널제품의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한편 일진디스플레이는 증가하는 물량 대응 및 신공법·신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부터 신공장 건설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양산할 예정이어서 하반기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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