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희소금속’의 자원 강국인 중국의 최신기술 동향과 발전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기술센터(센터장 김택수)는 오는 4월11일 오전 10시 인천테크노파크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한·중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양국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중국 희토류 산업 및 정책 △수소저장 전극재료 연구 현황 △희토류 형광체 대체 및 저감 △국내 모나자이트광에서 희토류 회수 기술 △희토 분리추출 기술 △한국의 형광체와 희토류 원소 등 유용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2시30분에는 희소금속기술센터에 입주한 희소금속 전문기업들을 챔피언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챔스기업 출범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여는 무료이며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ram.re.kr) 또는 전화(032-850-03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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