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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9 0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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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12 세계 에너지 및 환경 시장에 대한 3대 핵심 주제들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12년은 물론, 앞으로는 산업간의 융합, 스마트 기술, 분산 에너지가 에너지 및 환경 시장의 핵심 주제들로 부상할 것이라 밝혔다.

2011년 12월부터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에서는 에너지 및 환경 시장에서 어떤 분야들이 얼마만큼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강조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존 라스핀(John Raspin) 파트너는 “핵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나온 정보들과 의견들을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전문가들의 분석들과 결합시켜, 2012년 핵심 시장을 강조하고 성장 유망분야와 세계는 물론 각 지역별 핫 스팟 및 시장 융합 분야에 대해 예측했다”고 이번 조사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먼저 △융합 및 가치사슬 통합(에너지와 환경 분야내에서만이 아니라, 산업 자동화 및 ICT 산업 등 다른 산업들과의 융합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너지와 자동차 시장간의 융합은 매우 중요하다. 이들의 융합은 전지, 에너지 축적, 전송 및 유통 인프라, 전지 충전, 스마트 홈으로의 모빌리티 통합 등의 혁신을 이끄는 전기 자동차 및 e-모빌리티 출현과 주로 관련되어 있다.) △스마트 기술(스마트 기술은 에너지 및 환경 시장 발전의 중심에서 효율성 개선과 더불어 미래 발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빌딩,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수도망 모두 앞으로 10년안에 현실화 될 것이기에, 스마트 기술 역시 에너지 및 환경 관련 시장에게 광범위한 시장 기회를 안겨다 줄 것이다.) △분산 에너지(현재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소모 지점에 근접한 곳에 소규모의 재생 에너지를 도입시키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이로 인해 에너지 공급업체들 또는 마이크로 발전 기술에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며, 전력회사 및 공공기관들에게는 새로운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요구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특히 선진 시장에서 부상하고 트렌드로 분산 에너지 증가와 관련된 법률, 그리고 분산 에너지를 그리드로의 통합을 꼽을 수 있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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