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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中企와 상생협력 박차
배종인 기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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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파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안양 본사에서 ‘현장이 답이다. Global One KNOC’란 슬로건을 내걸고 ‘2013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문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10개 해외사무소 소장, 관련 처·실장 등 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2013년 사업 전략 및 경영지표 △출자회사 경영성과 제고 방안 △탐사성공률 제고 △기술 역량 강화 및 기술 Roadmap 수립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석유개발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 투명경영을 위한 준법정신을 주제로 전문가 초빙 강연도 실시한다.
서문규 사장은 “올해 진행될 UAE 생산유전 개발사업, 한국형 셰일가스 사업, 이라크 탐사사업에서 직원들의 도전 정신 및 전문가 정신을 발휘해 석유공사를 세계적 석유개발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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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 설비 설치, 공공기관 ‘양호’·민간 ‘저조’
이일주 기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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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일관된 정책 유지 필요
배종인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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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건물E관리시스템 사업화 세미나
건물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에 대한 사업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3년 건축물·전력수급/에너지절감 및 효율화, 안정화 방안과 사업전략 세미나'과정인 '2013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활용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EMS가 구축되면 건물의 항목별 에너지 소비량을 명확하게 규정할 수 있고 에너지 낭비 개선안을 효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어 건물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오던 많은 기업들이 최근 BEMS 시장진출에 대거 나서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BEMS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방안과 지원방안 △BEMS사업의 실태와 국내,외 관련기업 및 주요과제 △BEMS 및 BAS(빌딩자동제어시스템) 차이점과 주요기술 및 4단계 분석 △BEMS 신기술과 적용기술 및 구축사례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환경에서의 효율적인 BEMS적용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 △SK텔레콤의 Cloud BEMS(ICT기반 BEMS) 적용기술 및 운영사례 △BEMS 관련기술의 국내외 특허분석과 특허분쟁사례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등이 주제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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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전북에 100MW PV발전소 건설
신근순 기자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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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소연료전지기술 한눈에
배종인 기자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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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테크노밸리, 하늘에서 1.7MW 에너지 자립
대전시가 에너지 자립과 그린 도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대전시는 대덕테크노밸리 미건테크노월드 등 7개 건물 옥상에 80억원을 투입해 1.7MW의 태양광발전설비 보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를 이용해 대덕테크노벨리 내 주요 민간건물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 보급을 추진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설치의무자 전액 부담, 건물소유자 일부 부담, 건물소유자 사업비 전액부담의 3가지 방식 중 건물소유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집행되며, 건물소유자들이 연대해 태양광발전 협동조합을 구성하는 방식도 고려된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보급 사업으로 대전시는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수 있게 됐고 에너지 자립 도시 창출에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시범 보급을 통한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시 전역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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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신재생E 정책 ‘사업화 우선’
김태구 기자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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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 보조금 과다지원 원천 차단
신근순 기자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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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에너지·기후변화 정책설명회’
이일주 기자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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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동력원, 디젤서 LNG 추세
친환경 에너지 사용 추세에 따라 선박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사용되는 동력원이 디젤에서 LNG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다.
최근 조선 해운업계에서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 하는 LNG선박이 녹색선박(Greenship) 분야의 新성장동력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향후 15~20년 내에 선박추진 에너지원의 약 25%가 기존 디젤유에서 LNG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금년 1월중 세계 최대의 LNG연료 추진 대형 여객선(57,000톤급)이 스웨덴-핀란드 간 취항예정이다.
미국의 한 해운선사는 지난 해 12월 3,1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고, 2015년부터 첫 선박을 취항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도 2월 말경 인천항만공사(IPA)에서 200톤급 항만홍보선을 취항시킬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이와 같은 LNG연료 추진선박 건조 추세에 맞춰 선박운항 안전 확보를 위한 ‘가스연료 추진선박 기준’을 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은 국제해사기구(IMO) 에서 정한 ‘가스추진선박 지침’을 준용해 제정된 것으로서 ▲선체배치 및 시스템 ▲화재안전 ▲전기설비 ▲제어·감시 장치 ▲압축기 및 가스기관 ▲제조 및 시험 등 총 36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은 가스탱크, 가스배관, 가스처리 압력용기 등의 재료는 한국산업 규격 또는 이와 동등한 기준에 적합하여야 하며, 녹는점이 섭씨 925도 미만인 재료는 가스탱크의 외부 관(管)장치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가스연료의 저장, 공급 및 사용을 위한 구역은 위험구역의 수와 범위를 최소화 하도록 배치해야 한다.
출입구를 포함한 탱크실의 경계면은 가스밀(密) 구조여야 하며, 가스연료기관이 설치된 기관구역에 인접하여 설치해서는 안 된다.
가스관장치는 섭씨 45도의 과열상태에서 압력을 충분히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액화가스 저장탱크는 독립형이어야 하고, 배관 이음부는 가스 저장탱크에서 가장 높은 액면보다 상부에 부착되어야 하며, 기준온도에서 98퍼센트 보다 초과 적재되어서는 안 된다.
갑판상의 가스연료의 저장은 압축이나 액화 형태의 가스이어야 하며, 배출된 가스가 축적되지 않도록 자연통풍이 충분히 되는 곳에 위치해야 한다.
가스탱크는 넘침에 대한 감시와 보호장치가 되어 있어야 하며, 각 탱크는 적어도 1개 이상의 원격 압력 지시장치로 감시되어야 한다.
LNG연료 추진선박은 전적으로 LNG만을 사용하는 LNG전소 (全燒)식 선박과, LNG와 디젤유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이중연료식(Duel Fuel) 선박으로 나뉜다.
LNG연료 전소선박은 연료탱크의 규격을 상당히 키워야 하기 때문에 화물적재 공간이 줄어들게 되어 원거리를 항해하는 화물선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LNG연료 전소선박은 수일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근거리 항해용으로, 이중연료 추진선박은 원거리 항해용으로 이용될 수 있다.
한편, LNG연료 추진선박은 기존의 디젤 사용 선박과 비교해 이산화탄소(CO2) 23%, 질소산화물(NOX) 85%, 황산화물(SOX) 99%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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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PV로 세계 녹색성장 선도
김태구 기자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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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E업계, 국내외 시장공략으로 불황 돌파한다
신근순 기자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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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개 정유사 환경품질 세계 최고
2012년 하반기에 판매된 국내 4개 정유사의 경유가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 휘발유가 평균 4.5개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지난 22일 2012년 하반기에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된 국내 4개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의 자동차연료(경유, 휘발유)의 환경품질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유의 환경품질은 국내 4개 정유사 모두 국제 최고기준 수준인 별 5개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휘발유 품질은 GS칼텍스와 S-OIL이 별 5개 등급이고,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는 별 4개 등급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평가결과를 분석해보면 경유는 황, 밀도, 다고리방향족 및 세탄지수 항목에서 모든 정유사가 별 5개 등급을 기록했다.
윤활성과 방향족화합물 항목에서는 별 4개 등급(GS칼텍스는 윤활성 별 5개)으로, 모든 정유사가 종합적인 환경품질에서 별 5개를 받았다.
휘발유는 정유사 간 일부 평가항목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탄화수소(HC), 일산화탄소(CO), 질소산화물(NOx)에 영향을 미치는 황과 발암물질인 벤젠 및 방향족화합물, 탄화수소 등에 영향을 주는 90% 유출온도 항목에서는 모든 정유사가 별 5개 등급을 획득했다.
반면, 오존형성물질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올레핀(지방족불포화탄화수소)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증기압은 국제 최고기준 수준보다 품질이 다소 낮아 정유사의 품질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가 정유사 간 연료품질 개선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전반적인 품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자동차연료의 환경품질을 공개해 연료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품질등급이 낮게 평가된 항목은 관련 업계와 함께 품질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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