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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태양광 부품소재 지원 주관기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대구경북권 선도산업인 그린에너지산업의 ‘태양광부품소재 기업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TP는 태양광 관련 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고 최근 밝혔다.
광역경제권선도산업은 광역경제권별로 신성장동력과 연계한 지역산업 육성을 통해 시ㆍ도간 협력을 촉진해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대경권은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의료기기, 실용로봇 등 4개 분야가 선도산업으로 지정됐다.
경북TP의 태양광부품소재 기업지원 사업은 2011년까지 3년 동안 총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세부사업으로는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과 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 ‘유망상품비즈니스지원사업’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기업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 △우수 기술의 시장화를 지원하는 ‘우수기술상용화지원기반조성사업’ △지재권 상담 및 기술경영전략구축을 지원하는 ‘기술개발체계구축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대구TP 나노부품실용화센터, 대경태양전지 RIC,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을 각 사업에 참여시켜 사업성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북TP의 중국법인인 북경경북기술서비스유한회사(BGT), 벤처캐피털, 기술경영컨설팅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태양광 부품소재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태양광 산업이 집약적으로 형성돼 있는 대구경북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업지원 서비스와 참여 기관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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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코프, 화재 2억8,000여만원 피해
충북 오창 외국인투자단지에 있는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전문기업에서 불이나 창고와 원자재
등에 피해를 입었다.
지난 3일 밤 10시경 충북 청원군 오창읍 오창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더블유스코프코리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2층 창고 450㎡와 필름원료 20여톤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2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후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160여명을 긴급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유독가스 등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2시간이나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하는 등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번에 화재를 입은 더블유스코프는 현재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2년 세계 세 번째로 분리막 자체 개발에 성공한 회사다.
일본의 아사히와 토넨 등 소수의 기업이 생산을 독점해 온 분리막 시장에 진출한 회사는 매년 3~4배의 매출 신장세를 보여왔다.
김성준 기자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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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럽특허청, 특허 정보화 협력 합의
엄태준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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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보은첨단산업단지조성’ 본격 추진
충청북도 남부3군 지역의 자립경제기반 확립과 균형발전 실현을 목표로 보은군 삼승면 일원에 계획 중인 보은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충청북도는 남부3군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12월 4일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이향래 보은군수, 채천석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첨단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보은군 삼승면 일원에 148만4,464㎡규모로 조성되는 보은첨단산업단지는 충북개발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충청북도와 보은군에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남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의 주축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간 협력키로 했다.
충청북도에서는 도내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산업시설 부족, 인구감소, 낮은 재정자립도 등 지역경쟁력이 취약한 남부지역에 산업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에 적합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유치업종을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보은군은 청원 ~ 상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수도권 등에서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된 입지적 이점을 활용하고 지역특색에 맞춘 차별화된 산업단지를 2013년까지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우택 충청북도지사는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첨단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7,939명의 고용창출과 9,374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준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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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원장 자문위원회 발족
“KIST 발전에 관한 아이디어라면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에게 귀를 열겠다”
지난 10월말, 한홍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이 출연연에서는 이례적으로 Town Hall Meeting을 개최해 전직원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면서 했던 말이다.
한 원장은 그가 밝힌 열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의 정상급 경영, 연구분야 전문가 15인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12월7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T 원장자문위원회는 그 구성원의 면면이 화려하다. 국내 인사로는 권동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정책보좌관, 이공주 이화여대 교수, 구자영 SK에너지 대표이사, 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10인이 참여하고, 강성모 UC 머시드 대학 총장, Robert Sinclair 스탠포드 대학 교수 등 5인이 해외 인사로 참여한다.
7일 열리는 1차 자문위원회에는 Robert Sinclair 교수를 비롯해 Isao Kimpara 일본 Kanajawa Institute 교수, Jan-Anders Manson 스위스 로잔공대 교수가 참석해 KIST 전반에 대한 소개와 선진화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문 회의 가질 예정이며, 10일 2차 자문위원회에는 해외 자문위원 중 나머지 2인인 강성모 총장과 홍명기 Duracoate사 회장과 국내 자문위원 10인 전체가 참석하는 자문회의가 개최될 계획이다.
원장자문위원회는 KIST의 발전전략, 중장기 전략의 수립 및 추진 등에 대해 자문활동을 하는 한편, 특수사업을 위한 기금을 마련, 해외 우수과학자 추천을 통한 인재유치 등 연구자원의 확충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다.
KIST는 이번 원장자문위원회를 통해 세계적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내·외의 다양한 관점의 정책 자문을 받는 것을 비롯해, 분야별 세계적 리더들과의 우호적 교류를 통해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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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中서 ‘올해 최고 기업’ 선정
최연희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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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현대모비스
서여경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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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외국인 직원들, 자선 송년회 열어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과 가족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축제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 외국인 직원들은 지난 5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스코틀랜드 전통 축제의 하나인 ‘세인트 앤드루스 볼(Saint Andrews Ball)’ 행사를 열고 수익금 1천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과 가족 1천여명이 참석해 백파이프 등 스코틀랜드 전통 악기 연주와 전통 춤 등을 관람했으며, 행사 비용을 절약해 성금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 외국인 직원들은 지난해에도 같은 행사를 열어 1천만 원의 성금을 이웃돕기에 내놓은 바 있다.
이 행사를 개최한 제임스 맥알룬(James McAloon, 30세, 영국) 씨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자선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불우이웃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외국인 직원들이 이번에 마련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 대학생 등록금, 생계가 어려운 세대의 생활비, 아동센터 및 공부방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현대중공업의 외국인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고아원 후원회(Orphanage Committee)’에서 지역 양육원생 100여 명을 울산 동구 서부동 사택으로 초청해 자선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 행사는 올해로 22년째 열리고 있으며, 외국인 감독관 부인들이 올 1년 동안 바자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모음 수익금으로 비용을 마련해 더욱 의미가 있다.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은 주로 선주(船主), 선급(船級) 감독관 및 엔지니어 등으로, 이들은 짧게는 2~3개월에서 길게는 3년 이상 울산에 머무르며 조선 및 해양 공사를 담당하고 있고,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직원들도 지난 12월 2일(수) 대규모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연데 이어, 각 사내 서클을 중심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성금 전달과 시설 보수 등 훈훈한 인정을 전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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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마트그리드용 IT융합기술 상용화 성공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전력선을 이용한 통신기술인 고속PLC(Power Line Communication)와 Binary CDMA 무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 통신기술을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국내 고속PLC는 지경부 주관의 R&D사업으로 개발한 기술로 현재 약 5만여 저압고객 원격검침사업에 주로 활용중이며, Binary CDMA 무선기술은 CDMA와 TDMA의 2가지 장점을 융합해 전자부품연구원(원장 최평락)에서 근거리 통신용으로 개발한 국산 기술로 기존의 해외 유사 경쟁기술과 비교시 전송속도가 약 20배 빠르고, 통달거리도 약 2~5배정도 우수한 기술이다.
KEPCO는 올해 초부터 관련 융합기술 상용화를 준비해 왔으며 기존 방식과의 기술 비교, 다양한 환경에서 정확한 시험 등을 위해, 고속PLC 원격검침망이 운영중인 지역중 도시지역은 서울 방배동, 농촌지역은 경기도 이천에서 융합기술을 검증, 상용화에 성공했다.
상용화에 성공한 융합기술은 산재된 현장으로부터 많은 데이터가 발생해도 고속으로 데이터 전달이 가능하며, 데이터 전송거리가 확장됨에 따라 데이터 수집장치, 중계기 등의 통신연결 장치의 수량을 줄일 수 있어 경제성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전력선은 85% 이상 깔려 있고, Binary CDMA용 무선 주파수도 대부분의 국가에서 특별한 규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감안시 두 토종기술의 융합은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EPCO의 관계자는 “이번 융합기술 상용화는 국내기술의 글로벌 시장 침투력을 높이고, 맞춤형 해외 마케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토종 융합기술을 추가로 확보하였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융합기술은 지능형 원격검침(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가전기기 제어용 HAN(Home Area Network) 등 미래 스마트그리드 환경에서의 다양한 데이터 처리에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KEPCO는 기술성, 경제성 등을 상세분석하여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연계 하고 수도·가스 통합 검침등에 단계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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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nm갭 기계식 나노집적소자’ 개발
엄태준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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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중앙행정기관 최초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전자출원서비스에서 사용되는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의 주민등록번호 암호화는 기존에 보유해왔던 백만여건의 출원인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것이며, 앞으로는 출원인이 개인정보를 최초로 제출하는 단계부터 암호화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또한 개인정보의 불법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디지털권한관리(DRM) 솔루션을 적용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조회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감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특허청의 조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시 유출기관의 법적 책임부과를 규정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 제정에 앞서, 개인정보의 유출에 따른 막대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시의적절한 대처로 보인다.
그간 특허청은 개인정보보호 전담 공무원 배정,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수행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08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허청 제대식 정보기획국장은 “이번 암호화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번호 보호 종합대책’에 따른 향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강화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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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스템, 풍력발전시스템 실증테스트 완료
김성준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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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배출허용기준 특례 확대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수도권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제한을 받고 있는 총량관리대상 사업장의 시설 중 배출허용기준 특례에 포함되지 않았던 8개 시설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2009년 12월 7일 입법예고 한다.
그간 총량규제 시행지역에 대해서도 오염물질의 일시적 과다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총량규제 외에 최소한의 농도규제(배출허용기준)를 특례로 적용해 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특례적용 대상시설에 황산제조시설, 유리제품 제조시설 중 용융·용해로 등 8개 시설을 추가하여 현행 대기배출허용기준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외 주요 개정내용은 사업장별로 제한된 배출총량을 초과한 사업장에 부과되는 총량초과부담금이 과소·과다 책정된 경우, 납부통지를 받은 이후 30일 내에 조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법적 근거 마련 및 절차를 구체화했다.
수도권의 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해서도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2010년 1월 1일부터 강화되는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정비했다.
수도권 대기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지자체 시행계획 승인 등 계획수립기능과 저공해자동차 보급 등 일부 집행기능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에게 위임해 수도권대기환경청을 중심으로 수도권 대기환경관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통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과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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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박진형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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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자동차산업 전망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 2일 발표한 ‘2010년 자동차산업 전망’에 따르면, 내년도 자동차 내수판매는 노후차 교체지원정책 종료에도 불구하고 국내경기 회복 및 소비심리 개선, 자동차업계의 다양한 신차출시 등으로 금년대비 2.2% 증가한 1,400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은 EU 시장의 자동차수요 회복지연, 환경규제 강화와 해외생산 확대 등 감소요인이 있으나 중동,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신흥시장의 수요확대와 수출전략차종 투입으로 금년대비 12.2% 증가한 2,300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생산은 금년대비 8.2% 증가한 3,700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는 일본 대중브랜드의 본격 판매와 다양한 신모델 출시, 판매전시장 확대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따라 금년대비 14.3% 증가한 80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지난 11월 자동차산업 내수는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정책과 YF쏘나타, 투싼ix,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뉴SM3 등 신차효과,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전년동월비 83.6% 증가한 137,236대를 기록했으며, 1~11월 내수는 전년동기비 15.9% 증가한 1,236,871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수출은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지역 신흥국의 판매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동유럽시장의 수요침체가 지속돼 전년동월비 9.1% 감소한 226,768대를 기록했다. 1~11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22.5% 감소한 1,923,047대를 기록했다.
11월 생산은 수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내수판매 증가로 전년동월비 10.6% 증가한 363,249대를 기록했으며, 1~11월 생산은 전년동기비 12.0% 감소한 3,142,295대를 기록했다.
박진형 기자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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