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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연, 우주항공섬유 역량 강화

- 10월8일부터 11일까지,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참가

강지혜|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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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 고압샤워기, 고압가스용기, 부력 구명가방  
섬개연이 대구 지역 기업들과 함께 첨단섬유 복합소재로 만든 항공우주섬유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10월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사천에서 개최되는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에 참가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을 홍보하고, ㈜부성텍스텍, ㈜지구, 하진텍스, ㈜이노콤, ㈜주성엔지니어링 등과 공동연구개발한 산업용 신제품들을 전시한다.

‘우주항공의 꿈, 섬유의 힘으로’ 라는 컨셉으로 지역 기업이 개발한 제품들, 즉 고압 샤워기, 부력구명가방, 탄소섬유복합 가스용기, 항공사정비복, 낙하산, 솔라판넬, 군용백팩 등 국방의 공군분야 차별화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성텍스텍의 고압샤워기는 자체 손잡이 부분을 활용하여 공기를 압축시켜 물을 분사할수 있어, 작업자들이 쉽게 샤워나 세척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노콤의 고압가스용기는 알루미늄 라이너에 탄소섬유와 유리섬유가 피복되어 있는 복합구조체로서, 경량성·내충격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항공부품으로 사용된다.

㈜지구의 항공사정비복은 아라미드 복합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활동감, 난연성과 방오성, 발유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며, Nylon 66 30De 소재를 활용한 낙하산, 태양광으로 전기를 축전할 수 있는 휴대용 솔라판넬 등이 공군분야 비무기체계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이다.

영공수호와 긴급 공수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섬유복합소재들이 다양한 용도제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고,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역 기업들이 개발한 국방소재와 제품을 공군물자와 연계하여 수요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시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향후 우주항공분야가 요구하는 첨단제품 개발에도 R&D 역량을 집중해나갈 방침이다.

문혜강 원장은 “세계 선진국들은 미래산업, 즉 우주항공산업 분야에 많은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로 첨단섬유 복합소재가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집중되고 있어, 섬유소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섬유산업이 항공우주분야에 핵심소재임을 홍보하고,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해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신기술 및 수입대체 연구개발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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