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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R&D 혁신 대장정 나서

- 임무중심 조직개편, 유형별 과제평가 기준 상이

김은경|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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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권 KIST 원장이 RnD 혁신 방향을 발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이 R&D 혁신을 위해 연구조직, 평가체제, 연구사업, 성과확산, 연구기획 등 5가지 방향을 설정하고 혁신에 나선다.

KIST는 1월29일부터 30일 양일간 KIST의 모든 보직자가 참여하는 ‘R&D 혁신을 위한 2015 보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T 원장단은 R&D 혁신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발제하고, 보직자들의 깊은 이해와 강력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병권 원장은 R&D 혁신 발제에서 “IT, 자동차, 조선 등 그동안 우리 경제를 지탱해 왔던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과학기술이 경제위기 극복의 대안이 되기 위해서는 KIST를 비롯한 국가R&D의 대대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IST의 R&D 혁신 방향을 살펴보면 연구조직은 2015년 차세대반도체 연구소와 로봇·미디어 연구소를 설립해 조직을 임무중심조직으로 확대개편 했다.

연구 사업 혁신을 위해서는 기관의 주요 연구사업인 기관고유사업을 기초미래선도형, 공공 인프라형, 산업화형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적합한 기준에 따라 연구과제를 선정·평가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기획보고서 작성을 의무화 하고, 외부평가위원을 50% 이상 확대해 신규 사업이 국가가 요구하는 성과창출에 적합한 연구과제인지를 엄정하게 심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관고유사업의 결과와 개인평가의 연계성을 강화해 기관고유사업의 수월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 들어 출연연의 임무로 강조되고 있는 창조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부분에 대한 평가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보직자들은 R&D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각 연구소, 본부별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보직자 워크숍은 매년 있었던 행사이나 올해는 그 의미가 다르다”고 말하며, “내년이면 설립 50주년을 맞는 KIST가 미래 50년을 준비하며 우리나라의 재도약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R&D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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