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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과학기술창의기관 대통령賞

- 나노체 질병 조기진단, 질환맞춤형 의약품 개발

강지혜|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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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가 2014년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 기여을 선정해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개발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2014년도 ‘과학기술창의상 수상기관’ 시상식을 지난 16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수상 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대통령상) △고려대학교(국무총리상) △한국생명공학 연구원(장관상) 등 3개 기관으로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 수상 기관에는 각각 상장 및 포상금 3천만원, 2천만원, 1천만원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미래 맞춤의학을 준비하는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와 진단을 뜻하는 다이어그노시스(diagnosis)를 합성한 테라그노시스 연구 분야를 개척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이 선정 됐다.

테라그노시스는 질병을 조기 진단하는 동시에 질환 맞춤형 의약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치료하는 기술분야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분자영상기술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영역을 넓힐 수 있는 나노조영제 물질을 개발하고 암세포에만 항암제를 전달하는 나노약물전달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식물 생명과학 분야 연구를 세계적으로 선도해 지구생태계 보호를 위한 생물학적 대응방법의 초석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은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가 선정되었다.

고려대학교는 기온변화에 따라 개화시기가 달라지게 하는 단백질 복합체를 규명하고 식물의 병저항성을 조절하는 단백질에 대해 연구하는 등 지구 생태계의 기반을 이루는 식물의 발달과정과 방어능력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넓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은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간 융복합 연구를 통해 자가 혈당측정기를 개발하고 상용화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오태광)이 받았다.

반도체 제조공정 기술과 바이오기술(BT) 기술의 창의적 융합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약 1,000번 반복측정할 수 있고 오차범위를 크게 좁힌 혈당측정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과학기술창의상’은 그해 국가 과학기술에 기여도가 큰 기관을 성정해 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촉진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매년 1회, 총 3개 기관(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1, 장관상 1)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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