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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옮겨온 ‘도심 속 힐링’ 조경문화 선도한다

- [기업이슈]㈜청산에

신근순|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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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완공한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에일린의 뜰’의 정문을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밭과 강, 호수가 어우러지는 ‘광장’을 만날 수 있다.  
조경전문기업 ㈜청산에(대표 이승복)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휴식과 기력 충전을 돕는 조경을 선보여 화제다. 단순한 녹지 확보가 아닌 사람이 걷고 느끼고 싶은 조경을 통해 ‘도심 속 힐링’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청산에는 최근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완공한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에일린의 뜰’의 조경을 완료했다. 2015년도 시공을 시작해 조기에 분양이 마감되고 올 9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에일린의 뜰’은 10개동 578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모든 아파트 평형수는 85㎡로 주로 서울 근교에서 전원생활을 영위하고픈 실버세대나 서울로 출퇴근하는 젊은 부부의 수요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에일린의 뜰’ 용적률은 120%에 불과한데 이는 김포 인근 신축아파트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세대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건물 층수를 높이지 않으면서 넓은 면적을 녹지로 조성해야 했다. 이 때문에 IS동서는 ‘자연 친화적 명품 힐링 라이프 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조경공사를 맡은 청산에와 협력에 나섰다.

청산에는 소나무, 마로니에, 개쉬땅나무, 산사나무 등 교목 2,700 그루, 관목 12만8천 그루 등 총 1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입주민들이 직접 고추, 토마토, 호박 등 깨끗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도록 텃밭을 조성했으며 100여개가 넘는 벤치와 그늘막을 배치해 곳곳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수많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곳곳에 나무 숨구멍을 파놓고 임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정성을 들여 돌보았다.



‘IS동서 김포한강신도시’ 조경 완료, 13만 그루 식재 수목원 방불

단지내 텃밭·휴식공간 확충 등 주민 눈높이 초점, 고객 만족 극대화




▲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에일린의 뜰’의 조경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승복 (주)청산에 대표(사진 中)와 박상운 (주)가우조경 대표(右)가 광장 조형물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그 결과 입주민들은 정문을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밭과 강, 호수가 어우러지는 ‘광장’을 지나 나무가 숲처럼 우거진 오솔길을 걸으면서 사색에 잠길 수 있다. 실버세대는 곳곳에 마련된 그늘막에서 쉬면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으며 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부들은 놀이터와 텃밭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정원 IS동서 토목차장은 “에일린의 뜰이라는 브랜드가 이름을 높이고 수도권 진출을 본격화하는데 이번에 자연 친화적이고 성공적인 조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거공간이 단순히 쉬는 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과 영감을 주는 명품 아파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복 ㈜청산에 대표는 “내가 입주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직접 수없이 발로 걸으며 조경을 차근차근 진행했다”며 “이번 성공적인 아파트 단지 조경 경험을 살려 앞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조경기술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산에는 지난 1984년부터 경주조선호텔, 울산과학대, 골프장, 북서울 꿈의 숲, 내곡지구 아파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경식재 및 시설물 공사를 진행해온 베테랑 기업이다.

▲ 입주민들이 직접 고추, 토마토, 호박 등 깨끗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도록 텃밭이 조성돼 있다. 

▲ 김정원 IS동서 토목차장이 ‘에일린의 뜰’ 시공과정과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 아파트 내부에는 입주민들이 한적하게 걷고 사색할 수 있는 오솔길이 곳곳에 조성돼 있다. 

▲ (주)청산에는 누구나 걷고 싶은 길을 만드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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