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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제강소, 조선용 용접 로봇 시스템 개발

- 기존比 작업시간 20% 줄여

강지혜|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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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용접 로봇 ‘ARCMAN ™ A30S’ 
용접 솔루션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고베제강소가 선박 건조에 로봇 자동 용접 시스템을 개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고베제강소는 선박을 건조하는 대형 블록 조립 공정에서 지금까지 적용이 어려웠던 로봇 자동 용접을 가능하게 하는 ‘조선분야용 조립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고베제강소가 개발한 조선분야용 용접로봇 시스템은 △ICT를 활용한 자동 용접 소프트웨어 ‘SMART TEACHING ™’, △ 소형 용접 로봇 ‘ARCMAN ™ A30S’ ③ 용접 와이어‘FAMILIARC ™ DW-100R’ △IoT을 활용 한 안정적인 생산 지원 시스템 ‘AP-SUPPORT ™’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시스템은 조선 업체의 용접 작업 시간을 20% 줄이는 효율성을 가진다.

조선 대형 조립은 용접 대상물의 형상이 균일하기 때문에 수많은 로봇의 동작 패턴을 생성해야 해서 자동화는 어렵다고 여겨져 왔다.

자동 용접 소프트웨어 ‘SMART TEACHING ™’은 고베제강소가 오랜 세월에 걸쳐 축적한 용접 시공 기술과 ICT를 활용해 일반적으로 조선 설계에 사용되는 3D-CAD로 작성된 도면에서 블록의 용접 와이어를 자동으로 추출해 로봇 교시 프로그램을 자동 생성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를 통해 작업 현장에서의 추가적인 로봇 동작 패턴 생성 작업은 없애고, 대 조립 용접 자동화율을 높였다.

또한 조선 조립 작업 공간이 좁고, 용접 적용 부위가 좁아서 부재의 간섭을 피하면서 로봇을 이동해 설치해야했다. 그러나 소형 용접 로봇 ‘ARCMAN ™ A30S’은 용접에 필수적인 아크 센서의 기능을 유지해 충분한 강성을 확보하고 모터 및 케이블을 로봇 팔에 내장시켜 기존 표준기기 무게의 83%를 감소시켰다.

또한 부재 조립시 생기는 틈이나 용접부분 피치각의 용접도 자동화가 가능하다.

고베제강은 “2016년부터 2020년도 까지 그룹의 중기 경영계획으로 용접솔루션을 통한 생산성 기여를 위해 자동용접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용접 재료 용접 로봇 시스템 용접 시공 기술의 종합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문제 해결로 이어질 새로운 용접 기술을 개발·제안해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용접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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