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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젯, 고품질 플라스틱 3D프린팅 소재 출시
고 해상도 터빈제품 성형 가능, 재활용 통한 비용절감
PPC²를 이용해 3D 프린팅 한 임펠러
복실젯이 정밀 주조 품질을 더 높일 새로운 플라스틱 3D프린팅 프로세스를 공개했다.

산업·상업용 고속 대형 3D 프린터와 주문형 부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실젯(voxeljet AG)이 폴리포C2(PolyPor C2, 이하 PPC²)를 출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PPC²는 주로 모형을 정밀 성형하는데 사용되는 복실젯의 기존 폴리포 PMMA(폴리메틸 메타크릴레이트)프로세스를 개량한 제품이다. PPC²를 사용해 프린트한 모형은 기존 PMMA프로세스를 사용한 것 보다 해상도가 전반적으로 더 높다.

PMMA분말 재질 입자 크기가 37μm(0.037mm)로 더 미세해 각 층의 두께를 100μm로 줄여 프린팅 할 수 있어서 부품의 표면 품질을 향상시키고 모서리를 더 분명하게 한다.

또한 해상도 600dpi로 프린팅 하는 고해상도 프린트 헤드와 분말 입자 크기 및 층 두께를 줄인 물질이 결합되어 패턴의 정밀 성형에 적합한 매우 세밀한 3D 모형을 프린트한다.

잉고 에더러 복실젯 CEO는 “새로운 PPC² 프로세스는 우선 VX200시스템을 통해 제공될 것이다”며 “이것은 터빈 임펠러와 터빈 날개 같은 상용 제품을 성형하기 위해 효율적인 부품 생산체제를 갖춘 정밀 주조 공장에서 적절한 비용으로 3D프린팅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는 접착제 분사(binder jetting)기술이 적용돼 추가적인 지원 구조물이 필요 없다”며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각 부품을 다른 부품 위에 쌓음으로써 귀중한 작업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비아스 그루엔 복실젯 제품 담당 부장은 “새로운 고성능 접착제 사용으로 산업용 프린트 헤드 프린팅 품질이 우수하고 일관성이 있으며 수명이 길어졌다”며 “접착하지 않은 PMMA 분말은 추후 프린팅 작업에 재사용 및 재활용해 소재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밝혔다.

한편, 해당 프로세스는 미국 켄터키주 코빙턴에서 10월15~18일에 열리는 제64회 기술 회의 및 장비 박람회(64th Technical Conference and Equipment Expo)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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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webmaster@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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