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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금속, 연자성재료 생산능력 3배 ↑
전력반도체 고주파 수요 대비 증설
(左부터) 리본형태 연자성재료 파인 메트 ® / 파인 메트 ® 초크
히타치 금속이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른 전력반도체의 고주파 수요에 따라 연자성 재료의 생산능력을 크게 늘린다.

히타치 금속 주식회사는 태국에 위치한 나노 결정 연자성 재료인 ‘파인 메트’ 생산 공장 라인을 증설해서 2018년까지 생산능력을 현재의 3배로 확대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철도, 재생 에너지용 전원계 회로의 소형·경량화를 위해, 실리콘을 이용한 IGBT(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의 고성능화와 SiC(탄화 규소), GaN(질화 갈륨)등의 차세대 반도체의 등장으로 고주파에서의 구동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고주파 영역에서의 전자강판을 이용한 변압기와 리액터는 철심이 교류자기장을 인가했을때 생기는 에너지손실이 크고, 이에 기인하는 온도 상승 문제가 있어 소형화가 어려웠다. 또한 고주파로 인한 노이즈도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전력 반도체의 고기능화(구동 주파수의 고주파화) 가속 고주파 영역에서 특성을 발휘하는 연자성 재료 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히타치 금속 특수강 사업에서는 나노 결정 연자성 재료인 ‘파인 메트’의 생산 라인 도입을 통해 생산능력을 2018년까지 3배 증가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히타치 금속 관계자는 “히타치 금속 특수강 사업에서는 앞으로 생산 라인의 도입을 비롯한 성장 전략의 실행에 주력해 생산 능력 증강과 제품력을 강화하고 시장의 선구자로 자동차의 전동화 및 환경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세계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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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 기자 (webmaster@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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