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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모든 재난정보 ‘한눈에’
- 현장 중심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구축<BR> - 종합적인 상황관리 피해 조사시간 단축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모든 재난상황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사업비 124억원을 들인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구축사업’을 마무리해 국민에게 신속한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통합재난안전정보 시스템’은 재난관리를 지원하는 정보체계로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개년 간 총 사업비 274억원이 계획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부서별로 개별 운영되던 19종의 재난관련시스템이 하나의 재난관리 업무포털로 통합 구축돼 부서간 협업 및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현장 점검결과를 사무실로 복귀해 보고서 작성 등 재난업무처리를 하던 방식에서 현장에서 모바일을 활용해 실시간 재난 업무 처리가 가능해 졌다.

예를 들면 재난현장에서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전파, 현장영상 전송 등 모바일 종합서비스, 전자지도(GIS) 기반의 사고 위치정보 등 통합적 상황관리, 재난대응에 필요한 정부와 공공기관의 보유 자원을 공동활용 확대하는 것 등이다.

이에 재난관련 담당자들은 기존 보다 빠른 현장대응을 할 수 있어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재난발생 피해 조사시간을 이전보다 줄일 수 있어 재난피해 복구지원금 지급기간도 이전보다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개별 상황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정보가 분절돼 단편적인 정보위주로만 관리하던 방식에서 전자지도 기반의 통합상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종합적인 상황관리 업무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국가재난정보센터, 재난심리상담센터, 재난훈련관리시스템 등 대국민 재난안전 관련 여러개의 사이트를 하나의 사이트로 통합하고 개인 핸드폰으로도 최적화하는 등 사용자 활용성을 함께 제고해 앞으로 일평균 3만여명 이상의 방문자가 재난정보를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이번 사업은 범정부적인 재난관리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나름대로 의미는 있으나, 아직까지 사회재난이나 해경분야는 일부만 포함됐으며, 전국 상황관리를 위한 중앙과 지자체간 재난정보 공유체계 마련 등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발전시켜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재난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양질의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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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jib@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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