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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1 15: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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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세번째부터)정동철 탄소기술원 원장, 정승원 전북지식센터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과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승원)이 지식재산 창출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탄소융합기술원과 전북지식센터는 6일 탄소융합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산업발전에 필요한 기술사업화 및 지식재산 분야의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우수기술의 지식재산 창출을 통한 사장화 방지 및 권리확보를 위해 IP(지식재산)인식제고 교육을 비롯해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지원, 중소기업 IP경영지원단, IP나래 프로그램, IP디딤돌(IP창업존 포함) 등 지식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지재권 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전북지역의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기관이다.

탄소기술원은 탄소의 잠재력을 찾아내 지속적으로 탄소산업육성을 위해 탄소섬유를 중심으로 탄소복합소재 관련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그리고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탄소산업의 세계교류 강화 및 사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탄소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국내 유일의 탄소전문연구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아이템 발굴 및 지식재산 창출을 통한 우수 지식재산권 확보와 함께 기술사업화 연계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전라북도의 IP(지식재산)경쟁력 강화 및 기술사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기술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위한 정책개발, 지식재산 창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공동협력, 교육·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의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게 되며, 협약내용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정동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 아이템 발굴 및 지재권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탄소와 관련된 기술창업 및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사업 등을 적극 연계하여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승원 센터장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를 위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양 기관의 전문인력들의 역량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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