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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5 15: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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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을 위해 타당성 분석 용역에 착수한다.

울산시는 5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9층 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UNIST, K-AMUG협회, 3D프린팅 육성 관련 기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 타당성 분석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기술과 가치’가 수행하여 오는 2018년 9월 완료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 분석(규모, 운영, 자립화 방안 등) 필요・시급성 △경제성 및 기술정책성 분석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 보고서 수립 등이다.

울산시는 제4차 산업혁명 대응과 제조공정의 혁신을 가져올 3D프린팅 산업 확산을 위한 국가차원의 전문연구기관이 필수적이며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5월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기술성 심사 평가 후, 하반기에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2019년에 본격적으로 연구원 설립을 추진하여 202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제조업 혁신 및 신 시장을 창출할 핵심 기술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 공약을 반드시 현 정부 임기 내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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