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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6 1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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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경영아카데미 전경.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의 주력산업 분야 약 20개 기업 CEO 및 경영진의 새로운 기술개발과 경영능력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충북TP에서는 16일 ‘제9기 기술경영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이번 개최한 기술경영 아카데미는 기술개발-사업화-재투자의 선순환 구조 형성과 함께 정보 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술경영 아카데미는 16일 개강식과 함께 ‘신사업발굴과 R&D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명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전 국가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의 강의로 시작해 사업화/마케팅/재무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경영자로서 미래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주요강의는 △스마트팩토리 기업 현장 방문 교육 △기술활용 및 기술 사업화 성공전략 및 사례 △사업 성패를 결정하는 사업 타당성 분석 실무 △원가개념과 효율적 연구개발을 위한 경영의사 결정 등 기업 경영에서 핵심이 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참여자들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정보 교육 확대를 위해 기술사업화 전략세미나를 11월 말 개최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과정은 2018년 1월11일까지 9개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충북TP는 200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제8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왔으며, 지금까지 총 150여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해 왔다. 이번 제9기에는 충북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체의 대표 및 임원급 등 약 22명이 등록하여 열정적으로 학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에서는 기술경영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지식 함양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성과 창출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충북TP에서는 기술경영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 등 주력산업분야 기술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안내 및 문의는 충북테크노파크 HRD Center 교육홈페이지(http://hrd.cbtp.or.kr/) 또는 기업지원단 043-270-2253/2256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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