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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7 15: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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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황전망 SBHI.

중소기업들이 11월 경기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10월16일부터 10월23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 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10월에 비해 9.9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0월 인쇄업 등 일부업종의 성수기 도래 등으로 중소기업들이 향후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1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91.6으로 10월대비 9.9p 상승, 전년동월대비 5.5p 상승했다. 그 중 제조업은 10월 대비 7.7p 상승한 91.6이며,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10월 대비 8.2p 상승하고, 서비스업이 10월 대비 12.3p 상승하여 10월 대비 11.5p 상승한 91.6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전망(81.2→91.6), 수출전망(88.3→95.4), 영업이익전망(80.3→87.2), 자금사정전망(79.6→85.5), 고용수준전망(95.6→96.6)에서 모두 상승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83.3→97.6), ‘1차 금속’(81.7→95.5) 등 19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에 ‘음료’(112.9→94.7),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83.0→82.5) 등 3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75.9→91.4),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79.1→91.4) 등 9개 업종에서 상승했고, 부동산업 및 임대업(92.0→89.4),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90.9→77.7)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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