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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0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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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41번째 상용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독일의 정유회사인 Allguth는 최근 뮌헨에 수소 충전소를 오픈했다.

이 수소충전소는 독일의 린데가 제작했으며, 연방 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청정에너지파트너십(CEP)의 일환으로 지어지고 있는 최초의 50개의 수소충전소 중 41번째 수소 충전소다.

40만 유로의 건설비가 들었으며, 400Kg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탱크와 린데의 차세대 압축기 2개가 설치됐다.

또한 이번 수소충전소 오픈식에서는 일본 토요타가 수소차 미라이 15대를 수소차 카셰어링 업체인 CleverShuttle에 인도했다.

린데의 수소 솔루션 책임자 인 Markus Bachmeier는 “이번 충전소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에너지 효율적인 수소충전소”라며 “고객, 파트너와 함께 우리는 도심지에서의 사용을 위해 초저온(cryo pump) 기술을 더욱 진화시켜 공간 요구량과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 정부는 수송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위해 청정에너지파트너십(Clean Energy Partnership)을 통해 수소충전소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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