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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9 17: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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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컨퍼런스 전경.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JEC Asia에서는 철저하게 아시아 현지 사정에 맞는 컨퍼런스가 펼쳐져 아시아에서의 복합소재 이슈에 부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EC 그룹은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아시아 복합재료 시장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레데릭 뮈텔 JEC 그룹 대표는 “전 세계에서 JEC 컨퍼런스의 성공 요인은 두 가지로 첫째 콘텐츠의 100%는 현지 시장 및 업계의 필요와 관심사에 따라 마련되고, 두 번째는 지역 전문가와 협력해 모든 주제를 세부적으로 조정하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도 전 세계 JEC 복합재료 전문가들이 일 년 동안 모든 시장을 연구하고 아시아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전시회 3일간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에서 참가한 43명의 연사가 무대에 올라 전 세계에서 온 청중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논문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첫째 날에는 JEC Asia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전라북도 탄소융합기술원과 함께 개최하는 제12회 국제탄소페스티벌(ICF)에서 호주, 독일, 한국, 중국, 프랑스, 싱가포르에서 참가한 많은 연사들 가운데에서 △SGL Group △한국탄소융합기술원 △Saertex △Chomarat △한국카본 등에서 자동차 산업에 쓰이는 탄소를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자동차 : 구조 및 준 구조 응용’이라는 주제를 소개한다. 이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그룹, 르노삼성자동차, 한화첨단재료의 연사들이 참가한다. 더불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지원 하에 IT 및 전기전자 분야에 있어서 복합 재료의 미래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마지막 날에는 오전에 보잉이 연사로 나와 ‘항공공학에 있어서 자동화 프로세스 개발 : 테이프 레잉, 파이버 플레이스먼트 등’이라는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스포츠 & 레저 : 복합 재료가 더 뛰어난가’를 주제로 △COBRA International △ESI Group △Munich Composites △한양대학교 등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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