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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9 1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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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두번째)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한황산업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뿌리산업 실태점검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은 진해마천주물공단에 소재한 한황산업을 방문해 뿌리산업 제조업체 현장 실태를 살펴보고 지역중소기업인 20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한황산업(대표이사 박준흠)은 1973년 설립, 자동차·중장비 등에 필요한 부품을 주물 제조해 국내 대기업 납품 및 일본, 독일 등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전통적인 뿌리제조산업 업체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주물제조 업종의 인력수급 문제점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초부품 제조업체가 없다면 대기업도 부품을 공급받을 수 없어 국내 제조업 기반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고용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지원정책이 기업의 규모 뿐 만 아니라 업종별로 구분해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박준흠 한황산업 대표 등 중소기업중앙회, 지역중소기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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