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0-18 16:29:16
기사수정

▲ (오른쪽 4번째부터)이재현 SL공사 사장과 블란돈 피구에로아 파나마 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파나마가 매립지 운영 및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있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SL공사는 18일 블란돈 피구에로아(Blandon Figueroa) 파나마 시장과 엘아디오 구아디아(Eladio Guardia) 파나마 도시 및 주거 환경청장 등 파나마 관계자 7명이 SL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나마 시장단은 수도권매립지 내 50MW 매립가스 발전소, 음폐수 바이오가스화·SRF 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둘러보며 SL공사의 우수한 매립지운영과 폐기물자원화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파나마 부통령이 SL공사를 방문, 상호간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이후 이번 방문을 통해 파나마의 폐기물·매립지 관리를 담당하는 도시 및 주거 환경청과 SL공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협의했다.

이재현 SL공사 사장은 “SL공사의 선진기술 전수 등 인적 교류를 통해 파나마의 폐기물관리 시스템을 개선, 폐기물 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향후 매립가스 발전 등 파나마의 친환경에너지 개발로 상호 교류·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46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