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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6 1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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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전경.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가 기업 수요맞춤형 서비스 장비, 공간 서비스를 통해 첨단 세라믹 기업들의 성공 신화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TP 세라믹센터는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남TP 세라믹센터는 입주기업들의 성과 전시와 함께 세라믹 기업 지원혜택에 대해 홍보했다.

전남TP 세라믹센터는 연구개발 후 사업화를 할 때,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사업화 성공지원을 위해 장비 및 공간 인프라를 구축 지원하고, 사업화 지원을 위해 ‘사업화지원동’에 파일럿 라인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나아가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건설해 센터 인프라를 활용하는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프로그램으로는 중소기업청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지역산업지원사업, 세라믹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정부지원 연구개발사업들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남TP 세라믹센터와 함께 7개의 입주사들이 함께 참가했다.

석경에이티는 100nm 구체의 SiO₂, 12nm 구체의 SiO₂를 선보였고 부영씨앤에스는 사파이어 가공부품, 알루미나 소재 부품을 선보였다.

삼화양행은 고순도알루미나 분말, 비드, 펠릿, 판상알루미나 분말을 선보였고 코멕스카본은 그라파이트 부품, 탄소섬유단열재, BN, Hot Zone 부품 등을 선보였다.

플러스매니저는 MSU, CSU를, 존인피니티는 세라믹 히터, 온도센서, 압력센터를, 메카로는 LED 에칭 공정에 사용되는 SiC 트레이, SiC 더미워터를 선보였다.

전남TP 세라믹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기업이 주인이고, 고객이라는 자세로 앞으로도 계속 지원체제를 강화해 ‘기업지원 성공의 신화창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경제는 물론, 세라믹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사업화 성공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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