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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1 1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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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등 선진국들의 나노 규제 및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연구과는 나노 연구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나노 안전성 전문가 워크숍’을 오는 9월15일 14시부터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노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000분의 1 정도 매우 작은 크기를 다루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OECD 등 국제기구의 나노 안전성 평가를 위한 시험법과 캐나다,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나노 안전관리 활동과 규제 동향을 공유한다.

이에 △나노 식·의약품 분야 산업계·학계 연구 및 제품개발 현황(최미정 건국대 교수·이사원 삼양바이오팜 박사 △주요 선진국 나노 안전관리 및 규제동향 공유(조완섭 동아대 교수) △OECD WPMN(제조나노물질작업반) 주요활동 및 성과 안내(엄익춘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나노물질 특성을 고려한 세포독성시험법(CFE assay) 소개(김현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구과)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 나노 기술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안전관리와 규제의 현주소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식품·의약품 나노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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