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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6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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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바이오-프린팅 연구소 현판식에서 이재훈 총장(左에서 7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가 바이오 3D프린팅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거점을 마련했다.

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 11일 산기대 산학융합관 5층 엘리베이터홀에서 ‘3D 바이오-프린팅 연구소’ 개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훈 산기대 총장을 비롯한 연구소 참여교수와 김윤식 시흥시장, 심기보 시흥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여해 시흥시의 유일한 대학 중점연구소 개소를 축하했다.

지난 6월 교육부 이공분야 중점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는 산기대 ‘3D 바이오-프린팅 연구소’는 9년간 정부지원 연구비 49억원을 포함, 총 63억원 규모로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우수 연구 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이날 이재훈 총장은 “3D 바이오-프린팅 연구소는 3D 프린팅 기반의 공학과 의료바이오 기술의 융합기술 실용화를 통해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 및 의료바이오 분야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한 전문인력을 주변 기업에 공급해 지역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현재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사업 수행 연구소는 전국에 총 49개로, 경기도에는 산기대를 비롯한 4개 대학만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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