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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ICT 수출 157억1천만불 전년比 21%↑
반도체 2개월 연속 80억불대 수출…메모리 89.5%↑
연도별 7월 ICT 수출(억달러) 및 월별 ICT 수출 증감률(%)
우리나라 7월 ICT(정보통신기술) 수출이 2개월 연속 80억달러대 수출액을 기록한 반도체의 영향으로 6개월 연속 월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7월 ICT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은 157억1천만달러, 수입은 82억8천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0.9%, 15.2%를 기록했다. 이는 7월 수출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이며 올 2월 이후 6개월 연속 월간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수출호조를 이끈 것은 반도체로 7월 수출액은 80만4천만달러를 기록, 2개월 연속 80억달러대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이중 D램과 낸드 등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서버 및 스마트폰 등 수요 증가, 단가 상승으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89.5% 늘어난 51억9천만달러를 달성했다. 시스템반도체도 파운드리, 패키징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32.7% 상승한 22억6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최대 수출기록을 경신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24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LCD패널 수급 개선에 따른 가격 안정세, OLED의 TV, 스마트폰 적용 확대에 따른 수요 증대의 영향이다.

휴대폰 수출의 경우 완제품은 15개월만에 증가 전환했지만, 부분품 수출 감소세로 전년동월대비 31.5% 감소한 12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휴대폰부분품은 현지 조달이 확대되면서 중국·베트남 등 주요 해외생산 거점기지의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은 차세대저장장치(SSD) 등 보조기억장치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12.3% 증가한 8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 수출은 중국(80억6천만달러, 전년동월대비 19.6%↑), 베트남(20억3천만달러, 44.6%↑), 미국(14억3천만달러, 21.6%↑), EU(8억7천만달러, 13.3%↑) 등 주요국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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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shin@amenews.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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