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10 15:05:58
기사수정

▲ 업무용 4.2kW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SOFC) 유닛 제품 외관.

미우라공업은 NEDO의 연구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효율 48%, 종합효율 90%의 업무용 4.2kW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SOFC) 시스템을 개발, 2017년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미우라공업은 회사가 갖는 열 공급 장비 사업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약성이 높은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연료 전지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고효율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개발에 나섰다.

이에 2012년도부터 스미토모 정밀 공업 주식회사와 공동 개발을 시작해 2013년도부터는 NEDO 사업에서 음식점 복지 시설, 스포츠 시설 등 부하 사이트에 설치해 실증 시스템을 이용한 평가에서 발전 효율 48%, 종합 효율 90%의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미우라공업은 올해에는 제한된 SOFC만 판매될 예정으로 향후 음식점·복지 시설 등 업무용 SOFC 시장은 약 10 만건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엔 연료전지 보급확대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NEDO는 이번 성과를 통해 수소사회의 실현을 위해 2014년 일본의 경제산업성이 책정한 ‘수소·연료 전지 전략 로드맵’ 에서 ‘2017 년 업무·산업용 연료 전지의 시장 진입’이라는 목표가 달성됐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40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