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강석중)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10일 오후, 한국세라믹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교류회는 지난 4월 양 기관이 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일환으로 소재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다.
이날 연구교류회에서는 기관 및 연구현황 소개와 연구분야 발표가 진행됐다. 세라믹기술원은 연구중인 2차전지·태양전지·퀀텀닷·바이오 분야의 현황을 소개하고 1:1 연구자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서원선 세라믹기술원 선임본부장은 “지난 6월 제1회 연구교류회와 오늘의 연구협력과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공동연구 및 기업지원 사업을 도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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