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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9 17: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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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고기능소재전시회 참가 모습 .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에서 전주에서 생산된 탄소섬유의 차세대 자동차시장 진입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탄소융합기술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오토모티브 테크놀러지 엑스포(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7)’에 참가해 국내 탄소섬유의 연구 성과를 홍보한다.

‘차세대 자동차 기술혁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 전시회는 전자제어기술과 시험평가, 센서, 전기자동차 기술 등으로 구성되며 400여부스와 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신기술 자동차 박람회이다.

기술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탄소산업 인프라, 경량복합재 제조기술과 재직자교육과정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기술원은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도시 전주를 홍보하고, 탄소소재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고기능소재전시회에 참가해 전주의 탄소산업에 대해 홍보했으며, 오는 8월부터는 국제 접착코팅소재산업 전시회 등 다양한 산업전시회와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타 산업과 탄소소재와의 연계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정동철 기술원장은 “자동차의 연비 규제는 지속적인 규제가 있을 것으로 본다. 연비달성을 위해서는 경량화가 해결방안이며 이 답은 탄소소재가 갖고 있다”며 “탄소소재의 최대 수요처로 예상되는 자동차산업 진출이야말로 탄소소재가 100년 전주의 먹거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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