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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7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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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지역 산업가스 시장의 안정화와 공정거래를 위한 분쟁 조정의 논의가 열렸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은 지난 12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남부지역 산업가스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해 경기 남부 지역의 분쟁 조정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을 건의했다.

이에 조합 월례회의 참석을 통한 협의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가스허가시설 내 주차장에 주차한 가스운반차량에 고압용기 적재의 경우 단속 대상이 되므로 법규 준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다만 조합 측은 산업가스 및 LPG 판매허가시설 내에 경비원 및 경비시스템이 가동될 경우 단속 대상에서 제외시켜 줄 것으로 산업부나 가스안전공사 등에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는 최근 새롭게 출범한 ㈜공인한국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의 검사원들이 조합을 방문해 고압가스 충전 및 저장시설에 대한 자율검사 신청에 대해 안내했다.

고압가스시설검사원은 가스안전공사로부터 기술검토를 받아 전국 16개 광역시도로부터 공인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아 고압가스 충전 및 저장시설(가연성가스 및 독성가스시설은 제외)에 대한 자율검사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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