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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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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렉스에어코리아의 탕정 제3공장 준공기념식에서 성백석 대표(앞줄 左 6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세계적인 산업가스 메이커인 프렉스에어코리아(대표이사 성백석)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주요 고객사의 초고순도 질소 수요 증가에 적기 대응하고 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지난 3일 탕정공장에서 프렉스에어코리아 성백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 제3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탕정 3공장은 탕정지역 고객사에 초고순도 질소가스를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는 시설이다. 지난 2007년도부터 질소가스를 공급해온 프렉스에어는 고객사들의 질소가스 수요 증대에 대한 효과적인 선제대응 차원에서 내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제 4공장 증설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올해 말 대산 지역에 연간 25만톤 규모의 산소공장을 준공하는 등 국내 전방산업에 필요한 산업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3공장 준공에 대해 성백석 대표는 “고객사의 질소가스 수요 증대에 발맞춰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공사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 및 품질 사고 없이 공사가 완료 된 것에 대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렉스에어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연간 11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산업가스 메이커다. 국내에는 서울 본사를 비롯하여, 용인, 화성, 탕정, 창원, 여수, 현곡, 흥덕 등 10개 공장·사업장에서 260여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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