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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30 1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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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가 에너지 절약도모를 위해 무상 백열전구 교체 사업을 시작한다.

일본 도쿄는 7월10일부터 가정의 백열전구를 2개 이상 가지고 나오면 LED 전구 1개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쿄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도민은 한명당 1회로, 법인이나 자치회등에서 사용되는 백열전구는 교환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전력은 36W이상, 2개중에 1개의 캡 크기는 E26이어야 한다. 이것을 들고 참가 협력점에 가면 40W 또는 60W의 LED 전구로 교환이 가능하다.

교환을 돕는 협력업체 명은 도쿄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6월20일 기준으로 831개의 가게게 참여하고 있다.

도쿄도는 “이번 사업의 목적은 도내 에너지사업의 3분의1을 차지하는 가정부문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것”이라며 “해당 사업을 위해 100만개의 LED 전구를 마련했으며 총 사업비는 15억엔”이라 밝혔다.

이어 “60W 백열전구 100만개가 LED로 대체된다면 전기요금이 연간 23억4,000만엔 절감되고 이산화탄소는 연간 4만4,000톤 절감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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