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소재 관련 전문비즈니스 전시회가 10월 성대한 막을 연다.
‘2017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오는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전시회는 세라믹, 금속, 화학, 복합재료, 희소금속 관련 첨단 세라믹, 신소재 및 응용기술을 선보이며, 관련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가 참여한다. 국내유일의 첨단 신소재분야 전문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협조로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 월간세라믹코리아가 주최/주관한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세라믹연합회, 한국세라믹학회가 후원한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 세라믹관 △신소재관 △신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테크노파크 R&D관 △신소재 해외기업관으로 구성되며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수출구매 상담회도 동시에 개최해 국내개발 신소재의 수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한 동 기간에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신소재 미래전망, 신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 기업과 관련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는 국내 신소재 육성과 개발을 통해 소재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제2회 한국 국제 세라믹 산업전’과 제1회 한국접착콩팅필름기술전‘이 동시 전시회로 개최되며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도 같은 기간 열린다.
이에 참여 기업과 관련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는 국내 세라믹, 신소재 육성과 개발을 통해 소재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 관람 및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홈페이지(www.intr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시회 사무국(02-588-24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회 참가 신청은 신소재경제신문(02-2055-1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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