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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08 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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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워터가 사천휴비스, 휴비스의 주주사인 삼양사와 함께 중국 수처리 전시회에 공동 부스를 차리고 각 회사의 전문분야 소개에 나선다.

휴비스는 관계사인 휴비스워터·삼양사·사천휴비스 3사가 공동으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쿠아텍 차이나 2017 (AQUATECH CHINA 2017)’에 참가해 중국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쿠아텍 차이나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물 산업 전시회로 산업용 수처리 시스템, 멤브레인 필터 및 가정용 정수기 등 수처리 분야에 관련된 1,4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휴비스워터(옛 한국정수공업)는지난 50여년간 수처리 사업에만 전념했으며 국내 발전소 수처리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휴비스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휴비스워터는 자체 개발한 초순수 생산기술 중 하나인 전기탈이온장치에 삼양사의 이온교환막을 적용하고, 사천휴비스를 통해 중국시장에 판로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신인율 휴비스워터 대표이사는 “기존 발전 수처리 영역을 넘어서 산업용 정수·폐수 처리, 공공 상하수 처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다변화하고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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