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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7 0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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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밴스 LED 스탠드.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LED 스탠드 신제품을 출시해서 화제다.

레드밴스는 최근 간접무드조명과 학습조명으로 고루 활용할 수 있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LED 스탠드 램프 2종 ‘UFO LED 스탠드’와 ‘썬플라워 LED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UFO를 형상화한 유니크한 디자인을 입은 ‘UFO LED 스탠드’는 바디와 헤드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3단계 밝기 모드를 제공한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6500K의 광색을 제공하며, 8W 한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이밖에 신제품은 알루미늄과 일반 플라스틱보다 충격과 열에 강한 합성수지인 ABS 재질을 사용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해바라기 꽃을 형상화한 ‘썬플라워 LED 스탠드’는 오렌지, 화이트, 블루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세련된 컬러감과 우아한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바디와 헤드의 각도를 조절해 사용자가 편안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 3단계 밝기 조정이 가능하고, 마지막에 맞춰놓은 밝기를 자동으로 기억해 스탠드를 껐다 켜면 바로 직전 단계의 밝기를 비춰준다. 5W 한 종류로만 출시됐으며, 6500K의 광색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LED 스탠드 2종은 2만시간의 긴 수명과 80Ra 이상의 우수한 연색성을 자랑하며, 인체에 유해한 적외선 및 수은 물질은 함유하고 있지 않다. 두 제품 모두 밝기와 장소에 따라 거실, 침실, 서재, 공부방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신제품들은 학습에 가장 이상적인 밝기와 광색을 충족해 학습에 최적화 됐을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춰 거실, 서재, 침실 등 인테리어 가치가 뛰어난 간접조명이 필요한 집안 어느 곳이든 배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국내 온라인몰과 및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레드밴스는 2016년 7월 오스람에서 분사 이후 현재 국내에서 ‘LED 다운라이트’, ‘LED 투광등’, ‘LED 하이베이’, ‘LED 벨류 스틱’, ‘LED 빈티지 램프’ 등과 같은 다양한 LED 조명을 출시했다. 올해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양한 소비자용 LED 인테리어 조명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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