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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1 15: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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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스팅어.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기아차는 11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팅어는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이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터보 엔진과 뛰어난 연료효율의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하고 3,500만원대의 가격을 확보했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 제로백 4.9초의 가속력을 갖춘 터보 엔진 탑재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하고 4,40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기아차는 3.3 터보 GT트림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양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구현했다.

먼저 후면에 전용 GT엠블럼을 적용하고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의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을 극대화했으며, 변속기 주변의 콘솔에 알루미늄 재질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GT로고가 새겨진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하고, 고급감을 강화한 스웨이드 재질의 블랙 헤드라이닝을 적용해 프리미엄 인테리어의 격을 높였다.

여기에 GT 트림만의 내장 컬러인 ‘다크레드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GT트림에 ‘기계식 차동기어제한 장치(M-LSD, Limited Slip Differential)’를 적용해 일반 주행 시 핸들링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도 향상시키는 등 주행성능도 극대화했다.

더불어 기아차 승용 최초로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AWD(All Wheel Drive) 시스템을 적용해 전 트림에서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0 터보 모델 프라임3,500∼3,530만원, 플래티넘 3,780∼3,810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 4,460∼4,490만원, GT 4,880∼4,910만원 △2.2 디젤 모델 프라임 3,720∼3,750만원, 플래티넘 4,030∼4,06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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