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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4 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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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파이프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LED 제품들을 선보인다.

LED조명 전문기업 아이스파이프(주)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에서 개최되는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300여개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이다. LED조명 전문기업 아이스파이프(주)는 다양한 신제품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 공략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아이스파이프(주)가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일 ‘POP201’ 시리즈는 센서와 디밍 기능이 적용됐다. ‘POP201D’는 무선으로 디밍과 점멸이 가능한 무선 제어 등이다. 사무실, 주차장등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POP201DP’는 ‘POP201D’의 기능에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점멸하는 기능이 추가된 센서등이다. 주차장, 복도, 현관 등 평소에 등이 계속 켜져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곳에 설치하여 사용하기 적합하다. 기존 CFL등과 비교했을 때, 전기료는 1/3수준이다.

공장등용으로 출시된 ‘CH2010(130W)’는 모션시스템인 도플러 센서를 탑재했다. 도플러 센서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사람이나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점등의 밝기를 제어하는 센서로 에너지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공장, 창고, 복도, 주차장에 설치하기 적합하다.

‘OB230(100W)’은 고출력 LED벌브이자, 안정화된 가로등용 제품이다. 기존 메탈램프 300W까지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의 제품으로, 전기료는 메탈램프의 1/3수준으로 에너지절감에 효과적이다. 반면 가격은 타사 동급 제품의 1/5가격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파이프(주)는 기존 LED조명시장을 겨냥해 모듈형 가로등 DR2000(150W)과 모듈형 터널등 DT2000(100W)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와 같은 LED제품 외에도 조명용 자동 승강 장치인 ‘UD1000’과 같은 부속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아이스파이프의 제품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수자원공사 등 주요 관공서 200여 곳과 삼성중공업, 올림픽아파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 민간사업장 곳곳에 설치되며 뛰어난 성능을 인정 받아왔다. 회사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카타르 등 세계 60여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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