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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2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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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진흥회가 4차산업혁명시대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KEA)는 22일 전자회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전자IT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 촉진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전자진흥회는 글로벌 트렌드기반의 전자업계 현장의 실태를 조사·분석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규제완화 및 지원전략’을 수립해 정부와 주요 정당에 제시함으로서 차기 거버넌스 및 정책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4차산업혁명시대의 전자산업 경쟁력강화 미래전략보고서’를 반도체/디스플레이협회,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해 전자IT업체에 미래 사업전략 세우기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자진흥회는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육성에 최대한 역량을 집중시켜 융합신산업 조기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이통사, 건설사와 가전업계를 포함한 스마트홈 융합얼라이언스를 설립해 프로토콜 표준화와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한다. VR/AR융합얼라이언스기반의 대중소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VR쇼핑 컨텐츠개발·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전자IoT협업 지원 및 International IoT Innovation Challenge를 개최, 자동차IT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한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자동차기술 전문 석박사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이사회 멤버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을 신규 선임됐다. 신규 이사회 멤버는 이노시뮬레이션(VR), TPC메카트로닉스(로봇/자동화), 코웨이(IoT가전), 쿠첸(IoT가전)이다.

진흥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KEA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전자IT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정책 입안 및 수행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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